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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네르땅, 문화예술계 지원 위한 케이크 예약주문ㆍ할인 제공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당근케이크 전문점 보네르땅(www.bonheurtemps.com, 대표 김명희)은 연말을 앞두고 출판ㆍ미술ㆍ음악 등 문화계에서 연말행사용 주문케이크를 제작하는 경우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김명희 보네르땅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전문작가부터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문화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이어가는 예술활동이 사람들의 힐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관련 행사에 케이크가 필요한 문화계 인사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안에 행사계획이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개최일에 맞춰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을 협의한 후 케이크를 제작,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보네르땅 홈페이지(www.bonheurtemps.com) 내 게스트북 코너 또는 전화(02-511-2556)를 통해 케이크 주문을 하면 된다.

보네르땅은 올해 초부터 매주 수요일 서울 신사동 지식카페에서 개최되고 있는 ‘북포럼’ 독서모임에 해당 책 표지모양의 케이크를 제작, 작가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보네르땅 서울 논현점에서는 토요 문화강좌, 금보성아트센터 후원 작가인 강희갑 사진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겨울왕국’ 등을 개최하며 문화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서울시청 내 시민청 다누리매장 앞에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당근케이크로 만드는 달콤한 미소 콘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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