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시스템 에어컨 부문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부 에너지 국책 사업인 ‘소프트웨어(SW)융합혁신센터’ 수행 업체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향후 공조 부문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개발과 우수 중소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BEMS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 에너지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향후 2년간 이 센터를 운영하면서 연구개발 과제 기획, 중소기업 멘토링, 시제품 개발, 상용화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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