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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원인은?
[헤럴드경제] 전라남도 신안 홍도에서 유람선 좌초로 또 한번 가슴을 쓸어내린 일이 벌어졌다.

30일 오전 9시 11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다.

유람선에는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TN화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전 9시 30분 탑승객을 모두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좌초된 원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목포해경은 탑승자 전원을 구조해 홍도항으로 입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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