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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창조경제’ 프리미엄 서비스로 지원
SK C&C는 ‘프리미엄서비스’로 국내 IT 서비스 시장에 질적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IT에 모바일, 중고차, 결제,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을 접합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수를 진작에 기여하는 ‘창조경제’ 전략<사진>이다. 프리미엄 서비스의 기본은 고객보다 먼저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하고 도입, 검증해 실질적 사업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데 있다. 이미 SK C&C는 KDB산업은행, KAI, EBS, 매일유업 등 31곳의 다양한 고객사와 함께하면서 국내 1위 IT 아웃소싱 사업자로서 명성을 얻었다. 또 NH농협 차세대 e금융,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금융 멀티 채널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스마트 금융 환경을 조성했고, 글로벌 보험회사 메트라이프 생명의 한국, 중국, 인도 등 아태지역 모바일 보험 영업 확산을 주도했다. 또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톰’개발에 이어 GIS 등과 연계한 빅데이터 적용을 진행, 우리은행과 외환은행 등의 금융 영업점에서 지역 상권 분석, 금융 상품 설계 및 마케팅에 빅데이터를 활용케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의 SNS 분석에도 SK C&C의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됐다. SK C&C는 또 기업체의 생산현장에서 IoT에 기반한 생산 및 안전환경 기반을 조성,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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