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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성장위, 골드바 유통질서 확립 협약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ㆍ사진)와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사단법인 한국금협회(협회장 유동수)는 29일 오전 11시 구로구 디지털로 키콕스벤처센터 12층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골드바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동반성장ㆍ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는 그동안 금융권에만 공급했던 자체 브랜드 골드바인 ‘오롯’ 골드바(순도 999.9이상)를 (사)한국금협회를 통해 협회회원사에게 공급하고 골드바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금협회는 무자료, 밀수 등 불법행위 근절에 회원사가 협력하고, 유통구조 개선, 소비자 민원 해결을 위한 소비자 보호센터 운영 등 금거래시장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최근 무자료, 밀수 등의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 많은 부작용에 따라 골드바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해야 할 시점”이라며 “한국조폐공사의 공신력과 한국금협회의 판매망을 결합해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동반성장의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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