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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친 몸에게 선물하는 건강한 휴식, ‘어반 힐’ 패키지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깨끗한 공기와 편안한 숙면, 그리고 여유로운 문화생활은 도심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늘 간절하다. 현실적인 이유로, 기타 이런저러한 변명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진짜’ 휴식을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염된 공기와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선사하는 ‘어반힐(Urban Heal) 패키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의 목표는 ‘무결점에 가까운’ 휴식 제공이다. 이를 위해 객실내 공기부터 침구, 피로관리, 미술작품까지 꼼꼼하게 신경썼다.

객실 공기는 미국 퓨어 글로벌사의 7단계 클리닝 프로세스로 무균 상태에 가까운 청정 상태로 유지한다. 에어컨을 비롯한 객실 내 공기 순환 장치를 청소한 후 벽면과 바닥 등을 소독하고 무균 코팅 처리해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게 했고, 오존 처리와 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공기 청정기를 24시간 가동해 최상의 공기 질을 유지한다.

침구는 그리스 천연 유기농 침구 브랜드 ‘코코맡’ 제품을 준비했다. 해초류, 허브 식물, 말총, 코코넛 섬유, 면 등 천연 소재로 제작된 매트리스와 이불, 안대, 아로마 용품이 준비돼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거실에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를 놓아 몸에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객실 내에는 서양화가 양옥경 작가의 작품을 전시, 정서적인 안정과 함께 문화충전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어반힐 패키지 가격은 35만원(봉사료 포함, 부가세 10% 별도)이며 2인 조식 뷔페와 객실 내에서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 02-2270-3111~3 / www.ambatel.com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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