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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3차’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눈길’

포스코건설의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3차’가 20일부터 회사보유분 장녀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3차`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암 지구에 지하1층, 지상 12~23층, 17개동, 총 1천1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약 2억원 수준이다.

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위치한 탕정산업단지가 직선거리로 3.4㎞ 거리에 있고 백석산업단지와 천안산업단지도 자동차로 7~10분, KTX 천안아산역은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해발 294m의 연암삼과 월랑수변공원과 이어주는 월랑 연암 둘레길도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 돼 있어 있어 친환경이 뛰어나며 커뮤니티시설도 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과 사우나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신혼부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어린이와 보육을 위한 시설도 마련해 월랑 초교와 시립 어린이집이 오는 2016년 3월 개교가 확정됐다.

단지 내 어린이도서관과 독서실, 생태연못을 비롯해 놀이공간인 키즈카페, 물놀이장, 유아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홍동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직장과 학교가 가깝고 향후 조성되는 더샵 브랜드타운의 가치상승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라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분양한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 역시 초기 5일 동안 73%의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천안•아산지역은 올해 분양 경쟁이 치열했던 지역이어서, 5일만에 70% 이상의 계약률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는 청약 접수에서도 최고 21.8대 1(3순위, 당해마감),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문의: 1600-138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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