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의 오피스텔은 충분한 수요에 꾸준한 거래로 환금성 또한 좋아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방이나, 특화된 지역이 아닌 곳들은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과잉으로 수익률 저하 및 공실에 대한 부담이 있어 수익형 오피스텔에 투자 할 때에는 옥석을 가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강남구 역삼동에 오피스텔 ′강남역 와이즈 플레이스‘는 준공 완료 후 10세대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 중에 있으며 오피스텔 중에서도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서 인기가 높다.
또 한전 부지가 10조 원 이상으로 현대자동차 그룹에 팔리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매물들을 걷어가고 있고, 오피스텔도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AM 플러스에 따르면 ‘강남역 와이즈 플레이스’는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5층 지상 14층에 총 264세대 규모로 건설되며 A 타입(49.7㎡ 216실), B 타입(56.2㎡ 48실)으로 이뤄졌다.
풀퍼니시드 풀옵션으로 강남역 와이즈 플레이스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가구가 완비되기 때문에 세입자는 말 그대로 몸만 들어오면 된다.
강남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와이즈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일대는 삼성타운,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 타워, 금융결제원, 롯데타운 복합단지 등 강남권의 핵심 상권이라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적고 IT나 금융업 종이 강남권에 임차사옥을 마련하면서 풍부한 임차 수요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인근에 삼성타운, 강남 파이낸스 센터 등 대기업 및 외국계-금융기업 등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으로 50여 개의 시내버스, 광역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고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반포 IC, 서초 IC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쉬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층간 소음 저감설계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시스템창호 등 에너지 절감도 추구했다. 또한 입주민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센터 옆에 옥상공원 바비큐장도 마련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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