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신라호텔에서 탱고공연을 펼치는 공연팀은 ‘카를로스 코펠로’가 소속 무용수들의 모든 안무를 직접 연출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탱고 공연을 자랑한다. 이번 무대에는 카를로스 코펠로의 아들 ‘막시 코펠로’가 내한하여 무대에 오른다.
이국적인 코스 요리와 함께 탱고 공연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풀사이드 탱고 디너쇼’에서는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진행되며, 메뉴로는 전복과 아보카도 타르트, 트러플 양송이 크림 수프, 시저 샐러드,바닷가재와 쇠안심 스테이크, 애플 슈트르델과 요거트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차가 준비된다. 탱고 디너쇼 입장객에게는 아르헨티나의 탱고 작곡가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이 작곡한 악보가 레이블에 새겨진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1병과 아르헨티나 출신 탱고 음악가 ‘ASTRO PIAZZOLLA’ CD 1세트도 무료로 제공(2인 기준)된다.
문라이트 탱고 디너 패키지는 9월 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4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의 및 예약 1588-1142, www.shilla.net/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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