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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이 계절 도심 호텔이 유혹한다”…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등 행사 다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피크닉’ ‘트레킹’ 선보여-
-JW메리어트호텔 한강 무대로 ‘이브닝 패키지’-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가을시즌을 맞아 서울시내 각 호텔들도 손님맞이에 적극 나섰다. 이들 특급호텔들은 다양한 ‘가을 나들이 패키지’를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남산에 자리잡은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은 서울 도심에서 남산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을 피크닉 패키지’와 남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트레킹 패키지’를 선보였다. 산을 끼고 있는 만큼 자연친화적인 휴식을 상품으로 내놓아 가을분위기를 도심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 객실 모습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의 ‘가을 피크닉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셰프가 준비한 샌드위치, 케이크, 과일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 남산 N타워 전망대 무료 이용권 2매가 포함돼 있으며 ‘가을 트래킹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룸서비스 2인 이용권과 트레킹 지도, 스포츠 가방, 쿨팩, 타월, 생수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필름 10장이 들어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빌려줘 남산에서의 가을추억을 담을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11월30일까지 ‘셀러브레이트 가을 주말 패키지’를 공휴일을 포함한 금∼일요일에 선보인다.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역시 11월30일까지 한강에서 즐기는 ‘이브닝 피크닉 패키지’를 내놨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친환경 소재로 만든 에코백, 호텔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와무릎 담요를 제공한다.

메이필드 호텔은 ‘레드 인 메이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룸 1박과 미슐랭 성인 2인 조식을 제공하고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와인 2잔을 즐길 수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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