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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 스마일라식, “각막손상 줄여 회복속도 빨라졌다”

최근 시력교정수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수술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한 우려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수술방법 역시 기존 라식, 라섹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데, 3D 스마일라식이 그 대표적인 예다.

3D 스마일라식은 독일 칼 자이스 社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시력교정술로, 기존 라식, 라섹수술과는 달리 레이저가 각막표면을 3D 입체형식으로 투과하여 실질만을 교정하게 된다. 이때 3D스마일만의 기술력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각막실질을 정확하게 절제하여 분리한다.

각막실질을 분리할 때는 각막표면에 작은 절개창을 만들게 되는데 기존의 라식수술이 각막절편(Flap)을 만들기 위해 표면을 20mm 정도를 절개했다면, 스마일라식은 1/10 수준인 2.2mm만 절개함으로써 각막손상을 크게 줄였다.

이렇듯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중 가장 각막손상이 적은 시력교정술로 꼽히는 3D 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으며 레이저의 적용 면적 역시 30% 이상 줄어들어 기존 라식의 후유증이라 할 수 있는 수술 후 안구건조증 및 기타 부작용의 문제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각막의 자극이 줄어든 만큼 수술 후 일상 회복속도도 빨라졌다. 기존 라식, 라섹 수술의 경우 3~4일 이후 세안이나 샤워, 기초화장 등의 일상생활과 조깅, 헬스 같은 가벼운 운동이 가능했지만 3D 스마일라식의 경우 수술 다음날부터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라식, 라섹 수술 시 2~6개월 이후에나 가능한 눈에 가해질 외부충격과 자극이 우려되는 여러 활동들도 3D 스마일라식의 경우 대폭 축소되어 1주일 이후 활동이 가능해졌다. 수술 후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글라스 착용, 수면 중 안구보호대 착용 역시 필요 없게 되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은 기존 시력교정술보다 훨씬 각막조직 손상이 적어서 더욱 안전하고 간편하며, 다양한 장점 지닌 수술이다.”며, “그만큼 수술 기술력도 중요하기에 실력 있는 전문병원에서 수술 전 정밀검사 통해 적합여부부터 체크해볼 것”이라 조언했다.

한편 1997년부터 시력교정술 1세대 안과로 활약해 온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10년 이상 시력교정술 경험을 가진 5인 리더 의료진이 3D 스마일 닥터 인증을 받은 국내 최다 3D 스마일 닥터 인증 안과로, 17년간 31만 건의 시력교정술 경험을 토대로 3D 스마일라식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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