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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송천 KCC스위첸 26일 견본주택 오픈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KCC건설이 전주에서 최초로 스위첸 브랜드의 아파트를 선보인다. KCC건설은 26일 전주 송천동에 전주 송천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CC건설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 97-2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총 480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 교통, 편의시설, 녹지 프리미엄=단지 인근에 교육, 녹지, 편의시설 등이 몰려있어 전주 내 명품 주거지로써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다양한 입지환경 중 단연 우수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단지에서 바로 앞으로 명문 학군인 오송초, 오송중학교가 있으며 솔내고, 전라고 등이 도보권에 학원가도 가깝다.


출퇴근 교통환경도 좋다. KCC전주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이 있는 완주산업단지와 가깝다. 여기에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동부대로와 기린대로 등을 통해 도심으로의 진출도 편리하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천마산,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이 가깝다. 전주 동물원, 덕진체련공원, 승마장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북대 병원, 농수산물센터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같은 공간 넓게 사용하는 특화설계 적용=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구조를 갖췄다. 4베이(84㎡A) 및 3면 개방형(84㎡B) 평면이 적용되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세대 내 가스쿡탑, 전기오븐, 렌지후드,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을 빌트인해 편리함을 더했다. 발코니확장 세대의 경우 무상으로 현관 공간과 드레스룸 공간을 수요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지 중심에 교육과 힐링이 하나된 교육특화공간 스위첸 에듀포레(Edu Fore)가 조성되며, 아파트 문주, 외부색채, 동출입구 등에 KCC건설만의 특화된 디자인이 적용된다. 아이 맞춤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과 아이의 등하교길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존이 따로 마련돼 아이가 맘껏 뛰어 놀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키즈 카페, 키즈 도서관, 키즈클럽(보육시설) 등이 마련된다. 스위첸만의 친환경 특화 놀이시설이 설치된 어린이 전용 놀이터 스위첸랜드도 꾸며진다. 이외 커뮤니티 시설로서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등이 갖춰진 스포츠존, 남녀 별도 독서실,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멀티룸 등을 갖춘 교육 및 취미존, 기타 실버존, 주민지원존 등도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9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일 1순위, 10월 2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455번지에 위치하며, 오픈 3일간 선착순 이벤트 및 주말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063-271-5200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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