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상도 스타리움'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8층, 총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됐으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로 이뤄졌다.
상도 스타리움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시의 서부선 경전철(새절~장승배기)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노들길 등을 이용시 강남과 여의도 진출입이 차로 5~10분이면 가능하다.
인근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다. 단지 뒤로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일부 동·호에서는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이 확보된다.
상도 스타리움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시설로 문화활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가 입점 예정이며 워터파크와 티하우스가 함께 있는 원더풀가든은 여름엔 카누와 물놀이, 겨울엔 눈썰매가 가능한 아이들과 엄마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교육환경은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할 수 있고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및 노량진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밖에 상업지역 확대를 위해 동작구는 현재 지리적 중심지인 장승배기 일대에 종합행정타운을 만들어 구청과 구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공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청 내에 행정타운 조성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구청장은 “지하철 1호선과 인접한 현 청사 부지에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해 동작구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합리적으로 결정된 분양가격도 메리트다. 입지여건이 탁월한 서울 중심권역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예정 가격이 3.3㎡당 1,500만 원대에 책정됐다. 특히 사업지 인근 시세가 3.3㎡당 2,000만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최대 20% 이상 저렴한 셈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초기 수백 명의 계약자들이 몰리는 등 인기가 대단했다"며 "입지 좋고 상품 경쟁력이 뛰어난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계약률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상도 스타리움' 견본주택은 9호선 흑석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문의 : 1800-8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