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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유럽서 노트북 사업 철수

[헤럴드경제] 삼성전자가 유럽시장에서 노트북 사업을 철수한다.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유럽의 PC시장이 침체를 보이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24일 영국 IT(정보기술) 전문매체 ‘PC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윈도우 노트북과 크롬북 시장에서 모두 철수한다. 회사 측은 유럽 크롬북과 중저가 노트북 제품을 신규 출시하지 않고 대신 최고급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주력으로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일단 유럽에서만 사업을 중단하며 아시아, 태평양 등 다른 지역에서는 일단 PC사업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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