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설과 ㈜우리도시개발이 분양하는 ‘마곡 럭스나인’의 청약접수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0, 21일 이틀간 진행결과 평균 청약율 4.1:1, 최고 청약율 21:1의 이례적인 기록으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이 같은 폭풍인기의 비결은 마곡 지구에 대한 기대감과 럭스나인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으로 인한 효과라 하겠다. 향후 동북아의 전초기지 역할로 기대를 모으는 마곡지구는 현재 LG, 롯데, 이마트, 대우조선해양 등 30여개의 대기업과 24개의 중소기업의 입주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시너지와 점차적으로 발전될 마곡지구의 전망은 지역사회 발전을 넘어 서울 내 입지도 탄탄히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역량이 집약될 마곡지구는 산업인프라를 수용할 막대한 거주수요를 요한다. 마곡 산업지구와 기존 주거지역의 인접지역에 위치한 마곡 럭스나인은 새로운 직장인 수요와 기존 거주수요를 모두 아우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곡 럭스나인은 특히, 9가지 특급 서비스를 입주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식 조식서비스, 가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형제공, 실내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 클린서비스, 세탁물 수거 및 배달 서비스, 입주민 전용 실내 휘트니스센터 운영, 대리주차 및 세차 서비스, 비즈니스 센터 구축, 입주민 요구에 맞춘 일괄 맞춤 서비스, 마곡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 설계, 조명광장과 시계탑이 설치된 가로수 공원 등의 화려한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직장인들의 바쁜 스케줄을 배려한 이 같은 호텔식 특급 서비스는 마곡지구 내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 마곡 산업지구의 폭발적인 수요는 물론 타지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서비스와 직주근접, 여기에 저렴한 분양가는 넘치는 대기수요를 예상하게 한다.
이는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 입장에서도 반가운 일이다. 임대선호도가 매우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매수 매도는 물론, 끊이지 않는 임대수요가 받쳐준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꺼릴 이유가 하등 없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시장에 정체된 막대한 ‘노는’자금의 이동도 조심스레 예측해 볼 수 있겠다.
더욱이 마곡 럭스나인은 걸어서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지향한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250m거리에 위치한 럭스나인은 초역세권의 이점을 자랑한다. 공항철도 환승 및 여의도, 강남 등 주요지역을 30분내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300m 거리에는 여의도공원 2배의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녹지공간 ‘보타닉 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2016년 완공될 보타닉 파크는 서울의 새로운 허파로 쾌적하고 수려한 대형공원으로 꾸며진다. 인근 거주민은 물론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손꼽힐 전망으로 높은 방문이 예상된다. 마곡 럭스나인의 거주민들은 보타닉 파크를 집 앞 공원처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막대한 이점이 있다.
쾌적한 인근환경은 거주환경과도 직결된다. 기존 도심의 오피스텔은 밤낮이 없는 소음과 매연으로 인해 충분한 숙면과 휴식을 취하기에 부적합하다. 럭스나인은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은 물론 인근지역의 쾌적성까지 더해져 순도 높은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곡지구 내 산업지구로 도보 출퇴근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서울 내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1시간 32분으로, 도보 출퇴근 시 시간활용도가 높아 마곡지구 내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마곡 럭스나인의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개관과 동시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다. 직주근접, 쾌적성, 호텔식 서비스와 미래가치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럭스나인의 인기가 실감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곡 럭스나인 오피스텔의 본계약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6년 09월 예정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656-17번지 일대에 위치해있다.
문의: 1670-8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