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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연 최고 17.00% 수익추구 ELS 3종 공모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키움증권은 다양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26일까지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하는 ‘키움증권 ELS 452호’의 기초자산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와 LG디스플레이 보통주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51.00%(연 수익률 1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1.00%(연 수익률 17.0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51.00%(연 수익률 1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S 453호’, ‘454호’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키움증권 ELS 453호’는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0.00%(연 수익률 10.0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30.00%(연 수익률 10.00%)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S 454호’는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개월) 이상이면 연 5.9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최고 17.70%(연 수익률 5.90%)로 만기상환 된다.

그러나 모두 전체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세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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