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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삼성전자ㆍ현대차, 또다시 신저가 행진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5%(1만1000원)내린 1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115만1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0.26%(500원) 내린 1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 역시 장중 18만90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동양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IM(IT·모바일) 부문의 실적 부진이 예상보다 심각할 것이라며 3분기 전사 영업이익이 3조95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윤 동양증권 연구원은 “3분기 삼성전자 ITㆍ모바일(IM) 사업부의 실적 부진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해 영업이익이 2조3000억원에 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역시 지난 18일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매입 발표 이후 약세 흐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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