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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에어, “유럽 최저 104만1000원부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핀에어가 가을을 맞아 유럽 28개 도시로 향하는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코노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한 행사가 모두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11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으로 유럽 28개 도시는 최저가 104만1000원부터, 헬싱키는 최저 125만1000원부터 할인가로 제공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은 탑승기간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다.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은 최저 298만5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은 최저 248만5000원으로 마련했다. 


모든 항공권의 가격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돼 있으며 헬싱키에서 1회 무료 스톱 오버를 이용할 수 있다.

2~11세는 프로모션 가격에서 25%, 2세 미만 유아는 90%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해 해외 체류기간은 최단 5일, 최장 30일까지다.

항공권은 핀에어 홈페이지 및 여행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핀에어 홈페이지(www.finnair.com/kr) 혹은 02-3455-8000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핀에어는 항공 마일리지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상품권 교환은 핀에어 플러스 홈페이지(http://www.finnair.com/KR/KO/plus)에서 가능하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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