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행사장 1층 컬쳐스퀘어에 자체 부스를 마련하고, 전시 및 체험 교실을 할 수 있게 준비한 티웨이항공은 기내 서비스 교육 교관이 강사로 나서 산소마스크 및 구명복 등 비상 탈출 장비 착용 방법과, 데모시연, 응급처치 등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의 대처방법과 기내 음료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교육했다. 이어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배운 바를 체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 최초 광주 취항을 기념해 광주 시민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항공 안전 문화를 전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현장 학습을 제공해 안전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1까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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