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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듣기에 강한 신 HSK인강, EBSLang ‘누들’

“신 HSK 시험 독학보다 전문가 도움 받아야”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학습하다보면 수시로 한계에 부딪치게 마련이다. 특히 듣기 영역에서는 대부분의 학습자들이 한두 번쯤 한계를 느끼는 순간을 만나게 된다.

최근 중국 시장의 빠른 성장과 기회의 확대로 학습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어도 마찬가지다. 중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이들이 늘면서 중국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시험 시스템도 다소간의 변화를 겪고 있는데 현재 시행중인 신 HSK 시험은 회화는 물론 듣기, 쓰기, 어휘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검증 과정을 거쳐 학습자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학습에 임하고 있는가를 테스트한다.

문자의 영역에서 이뤄지는 학습은 암기나 다양한 연습을 통해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지만, 듣기 영역의 경우에는 중국 사회의 분위기나 언어 사용자들의 정서가 깊게 반영되는 한편,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매우 정교하고도 까다로운 학습 과정을 요한다.

신 HSK 시험의 듣기영역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주효한 방식으로 여겨지는 것이 드라마, 영화 등 현지인들이 생활을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학습하는 것이다. 특히 뉴스를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게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다. 다양한 방언이 존재하고, 급변하는 정세로 인해 실생활에 사용되는 언어환경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한 중국어 학습의 특성상 뉴스가 효과적인 교재가 된다.

하지만 시사, 경제, 문화 등 까다로운 이해를 요하는 뉴스 콘텐츠의 고등급으로 올라갈수록 전문가의 도움 없이 학습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섣불리 독학에 나섰다가 아예 학습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릴 우려가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자칫 잘못된 발음이 습관화 돼 언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다.

초보자를 비롯한 다양한 학습자들이 중국어 학습을 위해 도움을 얻고 있는 EBSLang 누들 신 HSK의 경우 듣기, 독해, 쓰기 등 3가지 영역에 대한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고 완벽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들 신 HSK는 신규 오픈한 3급 코스를 비롯해 4급, 5급, 6급의 4가지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신 HSK인강 프로그램이다.

9주 코스 총 45강으로 구성된 3급 과정은 정답을 찾는 비법 강의를 구성해 고득점 스킬을 유도한다. 다음 단계인 4급 과정에서는 기초어법 정리와 어휘 완성을 중심으로 한 유형강좌를 진행해 단어와 숙어를 완벽하게 습득하는 데에 최적화 돼 있다.

신 HSK시험의 최대 난코스로 꼽히는 5급과 6급은 다양한 문장을 통해 반복과 연상학습을 실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중국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쓰기 영역의 작문 강의에는 원어민 강사의 무료첨삭을 제공해 오프라인 학원과 비교할 때에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일정한 환급기준에 도달하면 50%의 수강료를 돌려주는 수강료 환급 프로젝트를 도입해 자칫 중도에 포기할 수 있는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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