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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홈 베딩세트, 21일 오전 CJ오쇼핑에 단독런칭

본사와 1년여의 긴 협상 끝에 런칭… 2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방송

할리우드 유명 셀럽들이 주목한 고급스러운 호텔 침구 풀세트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홈쇼핑 최초로 ‘트럼프 호텔’의 베딩세트가 CJ오쇼핑에 런칭된 것.

트럼프 홈 프리미엄 호텔베딩의 CJ오쇼핑 단독 런칭방송은 9월 21일(일) 오전 11시 10분부터 8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베딩 이불커버 세트와 거위털 이불, 거위털 토퍼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방송을 통해 소개될 제품 구성과 가격은 본사와의 합의에 따라 런칭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CJ오쇼핑 측 설명이다.

럭셔리함의 대명사인 트럼프 호텔은 전세계 상위 0.4% 호화 호텔만이 수상한 AAA FIVE 다이아몬드를 획득한 세계적인 특급호텔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이러한 트럼프 호텔에서 영감을 받은 ‘트럼프 홈’은 트럼프 호텔 내 ‘트럼프 프리미엄 호텔베딩’의 원단과 촉감을 고스란히 재현해낸 제품이다.

전 구성 프리미엄 소재 사용, 고밀도 광폭 원단으로 특급호텔과 고급리조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거위털 침구의 품질과 감촉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특급호텔에서 사용하는 고가 순면 소재를 통해 실크와 같이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프리미엄 거위털 세트까지 한번에 받아볼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CJ오쇼핑 안선영 부장은 “본사와 장장 1년여의 긴 협상 끝에 고급 거위털베딩을 런칭할 수 있었다”며 “300통의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본사의 컨펌을 받았으며, 그 결과 도널드 트럼프 회장이 직접 친필 사인으로 런칭을 축하해주는 등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본사의 컨펌을 토대로 원단과 공임,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 높은 상품을 만들어 냈다”며 “구스 베딩이 포함된 합리적인 구성임에도 실속 있는 가격까지 갖춰 신혼부부 침실에 적극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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