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연인은 부동산 활성화 조치로 분양시장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7월 발표된 규제 완화책으로 그동안 침체된 부동산시장의 발목을 잡아왔던 각종 규제 항목들이 폐지 혹은 완화됐다. 이러한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향후 주택 택지개발지구를 더 이상 개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발표와 기준금리 또한 인하되고 집값바닥론이 확산되면서 실 수요자들이 관망세를 접고 직접 내집마련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실제 (주)한양이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일원에 짓는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 의 경우 최근 견본주택 방문객 및 분양 문의가 급증하여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
주택홍보관 관계자에 의하면“그동안 부동산 침체의 주 원인 이였던 각종 규제들이 풀리면서 계약과 관련하여 문의가 대폭 늘었다”며 “현명한 실수요자들이 요모조모 따져보고 주변 단지와 비교하여 저렴한 분양가 대비 경쟁력있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이로 보인다" 고 전했다.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문산지역에서 6년 만에 처음 신규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2층 ~ 지상 22층, 14개 동 규모로 총 1,006가구(전용면적 63㎡~117㎡)의 대단지다.
주택홍보관 관계자는 “현재 분양 중인 파주 운정신도시 ‘L사’와 단순 분양가 비교 시, 차량 10분대 거리에서 발생하는 분양가 차이가 1억원 이상임을 감안해보면 보다 경제적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분양가“라고 전했다.
단지 인근에는 당동산업단지와 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등 풍부한 직주근접형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자유로와 통일로 진입이 쉽고 제2자유로 개통과 경의선 복선 전철 개통(예정) 등으로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시 단지에서 상암동까지 20분대 진입이 예상되고, 2017년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완공되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욱 단축되어 한층 가까운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자연친화형 단지설계로 조경면적을 40% 이상으로 설계했으며, 에코가든 팰리스광장 등 14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며, 커뮤니티시설로 테라피룸,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보다나은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주체인 트리플에이치(주)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주치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월 1회 무료 혈관, 소변, 체형검사, 스트레스, 성장판 검사등 의료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세대와 병원간 홈넷 연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세대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계약고객 선착순으로 단지 내 입점하는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EIE)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입주자 자녀에게 2년간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주말인 9월 20, 21일 선착순 동, 호지정 계약자 대상으로 제주산 황금향을 증정하고 견본주택 관람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지급하는 고객감사 행사를 갖는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번지 마두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문의 : 1577-0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