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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불패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 대전 문지지구에 9월 공급

한동안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신규 분양시장이 올 하반기 들어 많은 신규물량의 공급 속에 다시 빛을 볼 전망이다. 특히, 한창 분양시장이 침체되어 있던 시기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들의 인기는 여전할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가 대단지로 이뤄질 경우,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단지 안팎의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매매 • 전세 모두 찾는 사람들이 많아 거래가 쉬워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 이로 인해 소규모 단지에 비해 거래가 빈번하고 환금성이 높아 호황기든 불황기든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내에 커뮤니티시설이 대규모로 갖춰져 있고, 관리비도 소규모 단지보다 적게 들어 주거비용까지 절감되는 일석이조까지 누릴 수 있다. 또, 관리비 절감뿐만 아니라 대규모 분양단지는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격 아파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 지역 아파트값을 주도하고, 타 단지들보다 시세가 높은 경우가 많다는 것도 인기의 이유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셋값 고공행진에 전세민들의 신규 아파트로의 매수전환이 가속화 되며 상대적으로 목돈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라며 “올 하반기에도 역시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전망되는 만큼, 이 타이밍에 미래가치 높은 중소형 대규모 아파트를 선택한다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봄 직 하다”고 말했다.

중소형 대단지의 인기 속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지구에 9월중 공급 예정인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인근에서는 보기 힘든 1,14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 59㎡와 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효성이 대전 유성구 문지동 65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이 아파트는 대전 문지지구에 20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규모, 전용면적 기준 59, 84㎡ 중소형 타입 총 1,142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인근에 갑천수변공원과 엑스포공원이 위치해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앞으로 갑천이 흘러 수변 아파트로 갑천의 조망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북대전IC, 신탄진I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세종시와 오송생명과학연구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인근에 카이스트 문지캠퍼스가 위치해있으며 전민초, 문지중, 전민중, 전민고 등의 다양한 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문지지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했으며 인근에 토지주택연구원, LG화학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및 대기업 연구소가 밀집해 있다. 소득수준이 높고 고학력의 우수인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입주 즉시 다양한 인프라를 즉시 이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이 아파트는 문지지구 내에 20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인근에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아 새 아파트로 이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9월 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1번출구 인근에 조성중이다. 분양문의 : 1855-114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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