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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 록밴드‘드림시어터’내달 내한공연
10월 24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서등
미국 출신 세계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드림시어터(Dream Theater)가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드림시어터는 지난 1985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존 페트루치(John Petrucciㆍ기타)와 존 명(John Myungㆍ베이스), 마이크 포트노이(Mike Portnoyㆍ드럼)를 주축으로 결성, 이후 제임스 라브리에(James Labrieㆍ보컬)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1992년 앨범 ‘이미지스 앤드 워즈(Images And Words)’로 메이저에 데뷔한 드림시어터는 역동적이면서도 고도의 기교를 자랑하는 연주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드림시어터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정규 12집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로 빌보드 ‘톱 하드록 앨범(Top Hard Rock Album)’ 차트, 영국 및 일본 록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헤비메탈 전문지 ‘메탈 해머(Metal Hammer)’는 이 앨범에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하는 등 다수의 음악 전문지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드림시어터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 1월부터 전 세계 32개국에서 86회에 걸쳐 벌이는 월드투어 ‘얼롱 포 더 라이드(Along for the Ride)’를 진행 중이다. 이번 내한공연은 드림시어터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스탠딩 및 지정석 13만2000원이다. 문의는 (02) 3141-3488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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