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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도쿄 시내 건물…‘흔들’”
[헤럴드경제]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15일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12시28분께 도쿄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약 50km로 추정된다.

일본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6.1도, 동경 139.9도 지점이다.

이번 이바라키현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 진도 5에 못 미치는 흔들림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구 23구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도시 건물에서 몇 분간 흔들림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도쿄 사람들 가슴 철렁했겠다”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도쿄에 큰 지진나면 피해가 막심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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