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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채용, 서류마감 오늘까지…“스펙 보다 발전 가능한 인재”
[헤럴드경제] 롯데그룹은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16일로 마감한다. 마감시한은 오후 6시까지.

롯데그룹은 34개 회사에서 총 90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L-TAB(인성적성검사)→면접전형→건강검진→합격자 입문교육으로 이어진다.

롯데측은 서류심사에서는 롯데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해 기본적 자질 및 가치관을 다양한 측면에서 심사한다고 밝혔다. 또 입사지원서의 기재사항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 과정도 거친다.

인적성검사는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 평가를 위한 인성 중심의 기초능력검사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면접전형은 지원자의 역량, 가치관 및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롯데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은 우수한 스펙 위주의 채용이 아닌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종합적 우수 인재 채용이 목적”이라며 “지원자는 스펙을 늘리기보다 다양한 사회 경험과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종합적 사고력을 갖춘 롯데가 추구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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