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석 사장은 조선소 내에서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정상화 조기 실현을 위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공정준수, 원가절감, 의식개혁 등 세가지를 항상 명심하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 여러분 가슴 속에 회사가 있고, 회사 안에 여러분이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달라”고 덧붙였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09/15/20140915000868_0.jpg)
성동조선해양 노동조합의 정동일 지회장도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회사의 주인”이라며 “옳고 바른 것을 알고 한발 양보해 한발 더 나아가려는 자세가 회사를 발전시킨다”고 강조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기본 준수, 안전 제일, 품질 확립, 상호 소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jp1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