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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신탁, 고성 코아루 더파크 9월말 분양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59~84㎡ 411가구
-경남 고성 최대 규모 단지, 고성 유일 영구 바다 조망(일부 세대 제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9월말 경상남도 고성군 수남리 425-1 일원에 고성 코아루 더파크를 분양한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411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고성 IC가 가까이 있고 국도 33호선 및 1009번 지방도 이용이 쉬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포스코플랜텍, 가야중공업 등이 입주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가 조성 중이어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 투시도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고성 유일의 바다 조망, 단지 주변에 공원, 산 등 위치, 주거 쾌적성 돋보여

단지 주변에 공원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앞에는 수남수유지 생태공원이 조성 예정이며, 단지 뒤편에 위치한 남산공원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될 계획이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고성 지역 유일의 바다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가능한 단지이다. 단지 남측에 남포국가어항이 2016년 완공을 예정으로 사업이 추진 중으로 탁트인 남해바다 조망을 영구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남포국가어항은 문화복지시설과 친수공간 등이 들어설 다기능 복합어항으로 개발중이다. 남산공원 오토캠핑장과도 인접해 있어 단지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다.

고성 최대 규모인 411가구 대단지로 지역에서 가장 높은 20층 높이를 자랑한다. 고성지역 최초 전세대 4베이 평면으로 설계와 혁신평면을 앞세워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문의:055-673-2662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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