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시장에서 고액의 불법 보조금이 오가는 '대란'을 막기 위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단통법의 핵심은 크게 3가지다. 첫째, 통신사는 휴대폰별 보조금을 홈페이지 등에 투명하게 공시해야 하며,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합법적인 보조금 상한선은 최대 40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보조금 가운데 통신사가 주는 부분과 제조사의 판매장려금을 명확히 구분해서 표시해야 한다. 셋째, 고가 요금제뿐만 아니라 저가 요금제도 요금에 따라 비례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그 전에 저렴한 버스폰을 구입하거나 SK, KT, LG로 번호이동을 하거나 공짜폰으로 기기변경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통법 시행 이후에는 휴대폰을 지금처럼 저렴하게 살 수 없을 거라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잘 사는 방법으로 핸드폰쇼핑몰 공동구매 사이트 등을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인식이 많아 휴대폰가격비교 공동구매 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공동구매 사이트 등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면 오프라인 판매점에 비해 혜택이 많고, 이벤트성으로 보조금을 높이는 제품도 종종 등장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핸드폰을 구입할 수 있으나, 공짜 버스폰 카페 공동구매, SK KT LG 번호이동, 기기변경, 신규가입, 공짜폰,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단말기 종류, 할부원금 0원, 부모님 보급형 스마트폰 추천, 공짜 스마트폰, 핸드폰 보조금 등의 소비자들에게 솔깃한 조건을 제시하는 듯한 문구를 사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공동구매 사이트들은 허위•과장 광고인 경우가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통신3사 핸드폰 공동구매 온라인 커뮤니티인 폰바구니의 운영자는 “온라인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구매후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판매나 실적에만 치우치지 않고 정직한 고객응대와 믿을 수 있는 사후관리를 해주는 업체를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폰바구니의 운영자는 “실제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하게 판매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더 높게 나왔다”고 밝히며 “고가의 스마트폰, 휴대폰을 저렴하게 사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100%의 신뢰와 만족감을 주는 것이 폰바구니의 목표”하고 소신을 밝혔다.
통신 3사 핸드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카페 ‘폰바구니’(http://cafe.naver.com/smartbcc.cafe)는 갤럭시s3 3g, 갤럭시S4 LTE-A,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갤럭시s4미니, 갤럭시그랜드2, 갤럭시노트3 네오, 갤러시s4액티브, 갤럭시기어, 갤럭시윈, LG 옵티머스g3, LG 옵티머스g2, 옵티머스g프로2, 옵티머스뷰3, 옵티머스g플렉스,옵티머스 뷰2, LG F70, LG-F370S, 갤럭시코어 어드밴스, 아이폰5, 아이폰5s,아이폰6s, 베가 아이언2, 베가 시트릿 노트, 베가 시크릿 업, 베가넘버6, LG G2, LG G3 beat 등의 제품을 할부원금 최저가 및 공짜폰 이벤트로 판매하고 있으며, 기타 다른 전문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중고폰 매입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무료 사은품과 이벤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