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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두다트, 친환경 100% 우리농산물로 만든 가을 신메뉴 출시
[헤럴드경제]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카페두다트’(대표 김준영)는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 공주 밤과 청도 홍시 등 신선한 국내산 재료로 만든 가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페두다트는 충청남도 공주와 경상북도 청도 지역 농장과 연계하여, 원재료의 맛과 풍미가 고스란히 담긴 밤라떼와 바밤빙수, 홍시퐁당, 홍시주스를 선보인다. 카페두다트 가을 신메뉴는 산지에서 매일 배송 받는 국내산 친환경 밤과 홍시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진다.

크림빙수 위에 팥 대신 통밤과 밤앙금을 올린 바밤빙수는 크림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에 밤 알갱이가 톡톡 씹히는 식감이 조화를 이뤄 사계절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밤라떼는 공주 밤이 78% 들어간 밤앙금을 우유와 섞어 원재료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린 메뉴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대표적인 가을 열매인 밤은 비타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고 위장기능 강화와 피로회복 효과가 있어 가을철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카페두다트가 선보인 또 다른 가을 메뉴 홍시퐁당과 홍시주스는 씨가 없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청도 감을 활용했다. 카페두다트는 청도 감을 박피, 건조, 숙성시켜 수분을 적당히 제거한 반시로 만든 후 음료의 재료로 사용한다. 반시는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한 맛이 한층 더해져, 홍시 퓨레나 시럽을 사용한 타제품과 비교해 확연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 성분이 사과의 6배, 감귤의 2배가 함유되어 환절기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적의 온도로 만든 스팀 밀크에 홍시를 올려 스푼으로 푸딩처럼 즐길 수 있는 메뉴인 홍시퐁당은 아포카토를 응용해 카페두다트가 자체 개발한 메뉴다. 또한 반시를 듬뿍 넣고 통째로 갈아 만든 홍시주스는 반시 이외에 어떤 재료나 첨가제를 넣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카페두다트’를 운영중인 ㈜브이비코리아 명규현 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착하고 건강한 음료를 제공하고자, 우리나라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카페두다트는 좋은 원료로 베이커리 장인이 매일 구워 낸 빵과 당일 로스팅한 커피를 주 6회 각 매장으로 배송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베이커리와 커피를 제공하며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해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1년 6개월여 만인 올해 4월 40호점을 돌파하였고, 2014년 7월 가수 박재범이 압구정 로데오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가맹문의 1544-2137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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