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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 60조원 아래로…2007년 이후 처음
[헤럴드경제]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60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59조505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최근 국내 증시 상승으로 펀드 환매가 증가했고, 주식형 투자일임 등 다른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식형 투자일임 설정액은 지난 5월에 처음으로 주식형펀드 설정액을 넘어선 이후 지난 4일에 67조8308억원으로 늘어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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