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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틸리케 감독, 한국 우루과이전 관전 “누가 눈도장 찍을까?”
[헤럴드경제]울리 슈틸리케(60·독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 신임 감독이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직접 지켜볼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친선전을 관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누가 받을지 관심사다. 우루과이전 활약에 따라 향후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신태용 코치도 전날 “슈틸리케 감독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선수들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로 우루과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과거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바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한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를 중심으로 경기를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로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가 결장했지만,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수준급의 선수들이 대거 출장한다.

한국 우루과이 슈틸리케 감독 관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우루과이 슈틸리케 감독 관전, 나도 기대된다” “한국 우루과이 슈틸리케 감독 관전, 누가 슈틸리케의 황태자 될까” “한국 우루과이 슈틸리케 감독 관전, 대한민국 꼭 이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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