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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614회당첨번호…이번 ‘명당’ 특징은?
[헤럴드경제] 로또 614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이번 회차 로또 당첨자들은 추석연휴를 맞아 그 어느때 보다도 행운의 로또가 됐다.

지난 6일 로또 614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21, 25, 39, 40, 44’번이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번으로 나왔다.

1등 당첨자는 총 6명이 배출됐다. 이로써 1등 6명에게는 1인당 25억4,097만5,438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6명의 1등 당첨자를 낸 이번 로또 614회 1등을 보면 자신의 의지대로 번호를 조합한 수동방식 당첨자는 단 1명에 그쳤고 나머지 5명은 자동 방식으로 당첨됐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6명 중 절반인 3명이 서울에서 배출됐다. 나머지 셋은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춘천시였다. 1등 당첨번호 판매점은 광주 남구 주월동 대야지복권(1,자동), 인천 서구 원당동 베스트올원당(1,자동), 서울 강서구 방화1동 씨유 개화산역점(1,자동), 서울 은평구 응암동 오거리마트(2,자동), 서울 관악구 조원동 주택복권사랑방(1,수동), 강원 춘천시 효자2동 플러스복권방(1,자동)이다. 응암동 오거리마트는 이번에 또 로또 1등을 배출해 두 차례 1등을 배출한 명당으로 떠올랐다. 나머지 5곳의 판매점은 모두 1등 첫 당첨자를 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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