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물건을 살 때, 11번가 나 G마켓처럼 오픈마켓을 통해서 물건의 가격이나, 품질등을 비교해보고 사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하물며 공동구매할인 형식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고, 질좋은 물건을 사는 것도 대중화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이제는 유형의 상품뿐 아니라 보험이나 대출같은 무형의 상품들도 비교를 통해서 좋은 상품을 고르는 형태의 소비문화가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이중에서도 ‘금리쇼핑족’ 이라고 하여 예금의 경우 어느 은행이 이자를 더 많이 주는지, 대출의 경우는 어느 은행의 대출금리가 가장 저렴한지, 대출비용은 적게 드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가계대출중에서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은 그 금액이 크고, 사용기간이 길기 때문에 자칫 잘못 선택하게 되면 대출이자를 생각보다 많이, 오랫동안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 선택이 중요해서 ‘금리쇼핑족’ 들은 주거래은행 조건만 알아보던 전과 다르게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최대한 많은 은행의 대출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해 졌다고 한다.
이렇게 금리쇼핑족이 증가하고 대출금리가 역대 최저로 떨어지면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도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경우 간단한 상담만으로도 모든 은행을 방문한 것처럼 개인에게 맞는 금융사와 상품 선정을 도와줌은 물론이고 차마 은행에서 물어보지 못했던 기본지식도 전화상으로 부담 없이 안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한 직장인 한 모씨(35)의 경우 기존에 사용 중인 아파트담보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기 위해서 주거래은행을 방문하여 6개월 변동금리로 3.9%를 안내 받은 반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 받으니 5년 고정금리로 3.3%까지도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저금리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출 진행시 각 금융사별로 우대금리나 가산금리 조건이 모두 상이한 만큼 꼼꼼히 따져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과거에는 은행들이 주거래 고객을 우대하여 대출시 금리인하 해줬던 반면 최근에는 타행의 거래 고객들이라면 금리인하를 해주는 등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쪽에 포커스가 맞춰진 듯 하다. 이처럼 대출 조건들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각 은행을 비교해서 최저금리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금리비교사이트에서는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금리비교를 대출전문가들이 대신 도움 주고 있다.
그 중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는 업계를 대표하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 사이트로 잘 알려져 있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공인중개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상시 20여명의 전문 상담원를 보유하여 업계에서 빠른 상담을 자랑으로 한다. 또한,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며, 담보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최저금리를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은행원들이나 금융전문가들만이 알고 있는 대출금리 노하우가 온라인상으로 소개되고, 전문상담원이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자세히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며, “대출이자가 제일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뿐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기 위해 확인해야할 기타조건(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까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다.”고 강조했다.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 받을 수 있고, 포장이사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대출이자계산기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고, 한국은행기준금리추이,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 등 은행의 대출기준금리추이도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