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 대구남부도서관이 매월 시청각실에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친정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나무 없는 산’ 등 가족을 소재로 하거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 16편을 상영한다.
매주 화ㆍ목ㆍ금요일 오후 3시, 토요일 오후 2시에 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9월 상영작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관내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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