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울 경제 진단, 동반성장에 대한 정책 대안 모색,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기술 공유를 통한 협력사업 발굴, 중소기업과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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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서울시가 나가야할 동반성장 방향과 경제민주화 비전을 설정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동반성장을 통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이사장은 협약식 후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의 이해와 오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