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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패 밸브’ 잠그고…‘청렴 밸브’ 활짝 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3일 국민권익위원회 등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한 ‘투명사회 실천네트워크 출범식’에 참가해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 노력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기관장의 의지표명 및 청렴 퍼포먼스와 투명사회 구현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청렴캠페인이 서울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대천 사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투명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청렴한 가스안전공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월 공사창립 40주년을 맞아 제2윤리경영을 선포하는 등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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