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대한국민운동본부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이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각 분야의 선도적 주역들을 발굴하는 데 기여해왔다.

의회정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2014 국회의정대상’에는 장윤석 의원을 비롯해 이석현 국회부의장, 우윤근 의원, 이자스민 의원 등 4명의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3선이 장윤석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19대 후반기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윤석 의원은 “국민께서 주시는 칭찬이자 숙제라 생각하고, 10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더욱 활력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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