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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해보험, 부신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본부 봉사단은 지난 8월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일대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한화손보 부산지역본부 봉사단을 중심으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침수가옥의 가재도구 세척과 오물제거, 농수로 정비, 침수농지 복구 등 재난지역의 피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이번 부산지역 봉사활동은 자연재해 등으로 재난지역 발생 시 피해지역의 신속한 구호활동과 복구를 위해 지역단별로 구성된 봉사단을 신속히 파견해 재난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난봉사단 활동규정에 의거, 봉사단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됐다.


김남옥 한화손보 부산지역본부 상무는 “갑작스런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하고 이들의 빠른 생활안정 등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위험요소를 감시하고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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