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찌피플’은 뷰티소설커머스 업체로 창업 3년 만에 미용업계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애찌(Edge)있는 젊은 사람들의 젊은 미용소셜’을 슬로건으로 대표이사 이천행이 창업한 애찌피플은 지난 2011년 오픈과 함께 억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미용업계의 이슈가 됐다.
지난해 11월 ‘애쉬즈비주얼’로 이름을 바꿨었지만 비교 기능이 강화된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애찌피플로 다시 한 번 거듭났다.
애찌피플 사이트의 매장가 비교 기능은 기존 ‘미끼’용으로 홍보하던 매장가를 사이트 이용자들이 실질적인 서비스 내용과 상세한 매장가 비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타사에 비해 더욱 다양하고 상세한 매장가 비교가 가능한 기능으로 최적의 미용전문 로컬이 되겠다는 애찌피플의 의지를 보여주며 미용업계에 새로운 패턴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애찌피플은 프랜차이즈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미용 전문 포털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애찌피플 이천행 대표이사는 “애찌피플은 4년여 간의 소셜커머스 및 미용전문 회사로써의 노하우를 살려 고객들에게 최고의 신뢰도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기획을 해왔다”며 “사이트 내 ‘디자이너클럽’을 통해 매장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맞춤형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이사는 “애찌피플은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새로운 패턴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는 미용관련 공급자와 수요자가 한 자리에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용실 소셜커머스로 유명한 애찌피플은 홈페이지(www.edgepeople.co.kr)를 통해 뷰티쿠폰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서 ‘헤어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