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제1회 두텁바위 마을축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4일 후암시장에서 ‘제1회 두텁바위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후암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민족의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선바자회를 실시하고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등 따뜻한 두텁바위 마을을 만드는데 주민들이 뜻을 모았다. 후암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 고쳐 쓰기 콘텐츠를 활용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