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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희 송파구청장, ‘대한국민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박춘희<사진> 서울 송파구청장이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지방자치행정 부문)’을 수상한다.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ㆍ예술, 스포츠, 기업 경영, 자치행정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일꾼에게 수여한다.

1일 송파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민선 5~6기 자치단체장으로서 남다른 리더십을 갖고 주민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고, 경제ㆍ일자리ㆍ관광ㆍ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구청장은 특히 잠실관광특구 지정, ‘책 읽는 송파’ 캠페인, 리브컴 어워즈 국제대회 개최, 산모건강증진센터 개원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 소외된 이웃을 품는 창의 복지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시상식은 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박 구청장은 “주민과 행복 나눔을 구정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며 송파구의 미래를 더욱 밝게 설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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