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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입주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키움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에 있는 사옥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 입주했다고 1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의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키움증권은 7개층을 사용한다.

이번 이전으로 키움증권이 5월에 인수한 우리자산운용과 기존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자산운용, 다우기술 등 총 560명의 계열사 직원이 한 건물에 근무하게 됐다.

회사 측은 “키움증권 금융 계열사 간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원활해지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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