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마스코트 선정은 지난 4월부터 한달간 학생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1140개 작품을 접수 받아 이중 우수작 3개 작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당당이, 지킴이’는 성동글로벌경영고 김세균 교사가 응모한 작품으로, 학교폭력에 당당히 대응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학교를 캐릭터화해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교육부는 ‘당당이, 지킴이’를 향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포스터, 리플렛 등 각종 홍보자료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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