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놀토에 뭐할까” 서울시 7개 베스트 프로그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시는 30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놀토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엑스포’를 연다고 28일 소개했다.

시는 특히 지난 23일 개막식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 7가지를 선정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원청소년수련관에선 30일까지 인간 컬링을 체험할 수 있다. 인간컬링은 고무 튜브에 바퀴를 달아 그 위에 사람이 타고 다른 동료가 밀어 동그란 원안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 우승하는 게임이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선 30일 한양도성길 낙산 구간부터 삼청공원까지 트레킹하는 ‘서울성곽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랑청소년수련관은 28일부터 이틀간 면목역광장에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30일 드림북콘서트를 연다.

이외에 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2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금천청소년수련관에선 청소년 동아리 공연, 광진청소년수련관은 진로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oy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