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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기 나는 물광 피부, 박봄의 ‘황후연미스트’만 있다면 가능

 

피부에도 트렌드가 있다. 뽀송뽀송한 아기 같은 피부가 인기 있는가 하면, 촉촉하게 빛이 나는 물광 피부가 열풍일 때도 있다. 최근에는 물을 머금은 듯 윤기 있고 생생한 물광 피부가 인기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감을 불어넣기란 쉽지 않다.

 최근 손쉽게 피부에 수분공급을 해주는 제품이 있어 눈에 띈다. 일명 ‘박봄미스트’라고 불리는 시크릿 미스트가 그 주인공. 시크릿 미스트는 지난 5월 SBS 룸메이트에서 가수 박봄이 들고 나와 화제가 된 제품이다. 박봄은 한시도 미스트를 손에서 놓지 않고 주위사람들에게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한때 제품이 대규모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다.

 에스테틱 황후연에서 제작하는 시크릿 미스트는 33가지의 천연 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특히나 식물성 원적외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얼굴이 작아지는 동안 미스트로도 알려져 있다.

 33가지 식물 추출물 안에는 구기자, 장미꽃, 알로에, 비자나무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즉각적인 수분공급은 물론, 주름개선 효과와 피부 진정효과, 영양공급 효과, 탄력개선 효과까지 가능하여 멀티 제품으로 통한다.

 한편, 에스테틱 황후연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그동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황후연의 제품들을 태와선이라는 정식 코스메틱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다. 시크릿 미스트가 정상적인 경로로 유통되지 않고 있어 내린 특단의 조치이다.”라고 설명했다.

 시크릿 미스트를 제작하는 에스테틱 황후연에서는 기존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 업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에스테틱 황후연에서 만드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해당 제품에 H모양의 로고(사진 참조)를 반드시 확인할 것. 제품의 로고를 확인하여 정식 제품인지 아닌지 잘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관계자는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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