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수요량도 늘면서 다양한 전자담배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 라미야코리아가 신제품 RAMIYA-R2를 출시했다.
라미야코리아의 신제품 RAMIYA-R2는 더욱 튼튼하고 세련되게 만들어 졌다. 지문 방지가 가능한 재질을 채택했으며, 배터리 외관에 특수 도금 처리를 해 제품을 자주 사용하면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스크래치들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에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전자담배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기존 라미야코리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LCD 모니터 창이 탑재되어 사용자가 하루 흡입 횟수를 체크할 수 있다. 흡입 횟수를 확인한 후 버튼부를 길게 9초 이상 누르면 횟수가 리셋 되어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 표시가 되어 충전 시기를 미리 알 수 있다.
'ON', 'OFF' 기능으로 이동 할 때나 사용을 하지 않을 때 'OFF'기능으로 전환하면 배터리 소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5핀USB 케이블 충전 방식으로 버튼 부 옆에 충전 단자가 있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RAMIYA-R2는 배터리의 색상을 블랙과 실버 한 세트로 구성했다. RAMIYA-R2의 구성품인 블라스트 카토마이저 역시 블랙과 실버로 색을 맞춰, 배터리와 카토마이저를 연결했을 때 이음부가 매끄럽게 연결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블라스트 카토마이저는 입부리가 리코더 형식으로 흡입감이 좋고 풍부한 무화량과 맛 전달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배터리 외관과 기능, 성능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기 때문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매우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는 전자담배 소비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라미야코리아는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에 선두에 서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공식 대리점을 늘려가고 있다. 공식대리점 문의는 라미야 본사(1688-9216)로 문의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