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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바늘구멍… ‘외국어’ 스펙으로 뚫는다

EBSlang,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18개국의 어학교육콘텐츠 제공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둔 대학생들이 취업준비에 열을 가하고 있다. 첫 직장을 얻기까지 평균 1년이 소요된다는 통계청의 자료가 대변하듯이 취업준비는 필수과정인 것이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학생들이 취업준비로 토익, 토플, 신HSK, JLPT 등 공인어학시험 준비(45.1%)를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글로벌 인재를 선호하면서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 제2외국어를 중요한 스펙으로 꼽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회사들은 일정 기준의 토익점수를 지원 필수 자격조건으로 정하고 있다. 만약 해외취업이나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토플, 신HSK, JLPT 등 외국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할 경우 보다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하지만 학업과 취업준비를 병행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온라인 외국어학습 사이트인 EBSlang은 다양한 어학교육콘텐츠와 환급 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BSlang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 프랑스어 등 다양한 강의를 토대로 학생들의 외국어공부를 돕고 있다. 18개국의 언어를 선택해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스펙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토익과 토플, 신HSK 등을 포함한 많은 강좌에 ‘목표달성 환급 코스’를 도입해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환급 기준은 대부분 과제와 출석, 테스트로 이뤄져 있으며, 과목별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누구나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BSlang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제2외국어가 경쟁력 있는 스펙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외국어 학습자의 중도포기를 막고, 동기부여를 위해 환급 제도를 도입한 만큼 많은 이들이 목표 달성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EBSlang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얻어 수강인정 및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이는 외국어교육을 받았다는 하나의 지표로서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등 취업 자료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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