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도지사가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투자자 애로를 듣고 직접 투자 세일즈에 나선 것은 민선 6기 들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MVL호텔킨텍스, 한류월드호텔, SM호텔 등 한류월드 투자자와 잠재적 투자자인 현대자동차, GS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원마운트 등 국내 대기업과 테마파크 개발사업자 15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하는 남 지사는 한류월드 투자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한류월드 장점을 부각시켜 투자자들로부터 큰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남 지사는 지난 5일 EBS디지털통합사옥 기공식에서 함께 참석한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유은혜 의원에게 국회에 계류 중인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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