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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성기 한양대 교수, 철우언론법상 수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한국언론법학회(회장 김재협 변호사)는 제13회 철우언론법상 수상자로 황성기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황 교수는 수상 논문인 ‘스마트 시대의 콘텐츠 규제의 동향과 문제점’을 비롯한 다양한 언론법 관련 저서와 논문을 통해 언론법 학계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언론법학회는 초대회장을 지낸 우현(愚賢) 원우현 교수가 출연한 기금 1억원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언론법의 학문적ㆍ사회적 발전에 큰 힘을 보탠 빼어난 연구업적을 선정해 철우(哲宇) 언론법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학회는 이날 시상식과 함께 ‘바람직한 언론과 사법의 틀과 소통’을 주제로 법원언론법연구회와 공동 학술세미나를 연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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